[채용정보]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국립암센터 등
보건의료계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울산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중앙보훈병원, 분당차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들이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전문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국립암센터(http://ncc.re.kr/)가 촉탁의를 모집한다. 모집부서는 심장클리닉이며 응시자격은 내과 전문의(심장내과 전문의 우대) 이어야 한다. 공개채용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른 서류와 함께 21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삼성서울병원(www.samsunghospital.com)이 약제부 정규직 약사(야간전담)를 모집한다. 담당 업무는 약품이나 약재 관련 사무 보조, 제약 업무 등이며 17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서울대학교병원(www.snuh.org)이 촉탁직 간호사를 모집한다. 모집부서는 안과(통상근무, 토요근무 가능자), 응급의학과(3교대)이며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울산대학교병원(www.uuh.ulsan.kr)이 신규 간호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또는 2014년 2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이며 16일까지 병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마감일은 홈페이지 접속 폭주가 예상되므로, 마감일 이전에 등록.

◆ 분당차병원(http://bundang.chamc.co.kr)이 신경외과 전문간호사를 모집한다.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로 IV 가능자 이어야 하며 전문 및 전담간호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대구파티마병원(www.fatima.or.kr)이 내과 전담 간호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임상경력 7년 미만인 자,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이며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병원 간호부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 건양대학교병원(www.kyuh.co.kr)이 신규 간호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2014년 2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이며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9일까지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 중앙보훈병원(www.bohun.or.kr)이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초빙한다. 지원자격은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로 공단 인사규정 제18조에 정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등이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 아주대학교병원(http://hosp.ajoumc.or.kr)이 원스톱지원센터 간호사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전문대졸이상인 자로서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학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간호업무 경력자, 전문학사학위 취득 후 3년이상 간호업무 경력자 등이다. 16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이밖에도 건국대학교병원(약사, 15일까지), 마산 측추병원(내과 전문의, 채용시까지), 대구보훈요양원(간호조무사, 25일까지),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방사선사/임상병리사, 30일까지), 창원 효도투석요양병원(내과 및 가정의학과 의사, 채용시까지), 양산병원(약무보조, 26일까지), 안양 나무와숲한의원(간호사, 채용시까지) 등이 의료분야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홍충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