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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밴드 FT아일랜드의 폭로전이 펼쳐졌다"
"꽃미남 밴드 FT아일랜드의 폭로전이 펼쳐졌다"
  • 김지혜 기자
  • 승인 2009.08.21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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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 아일랜드(사진: 아이콘티브이)
[시사브리핑/아이콘티브이]꽃미남 밴드 FT아일랜드의 폭로전이 펼쳐졌다.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장에서 MC 김제동이 “방송과 실제 모습이 가장 다른 멤버가 누군가?”라는 질문을 던지자 최종훈은 “최민환과, 이재진이 부끄럼을 많이 타는데, 뒤에서는 걸그룹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한다.”고 폭로했다.

이 말을 들은 이재진이 사실이라고 고백하며 “최종훈은 대기실에도 안들어오고 걸그룹을 보기 위해 항상 복도에서 서성인다.”라고 맞받아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지저분한 행동은 누가 가장 많이 하나?”라는 질문에 최종훈은 이홍기라고 대답하며 "그가 방귀를 뀔 때 항상 멤버들 얼굴에 갖다 대고 뀐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그룹 FT아일랜드는 2007년 ‘사랑앓이’로 데뷔, 각종 온·오프라인 차트는 물론 각 방송사의 신인상을 석권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주목 받고 있다. 8월 22일 KBS 2TV 오후 5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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