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간담회에서 불통의 리더십 여전”
2016-04-27 이명훈 기자
또한 “4.13 총선 민의는 박 대통령의 국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심판이었다. 그러나 대화의 전과정 어디에도 총선 민의를 제대로 반영한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한일 위안부 합의, 개성공단 폐쇄 등에 대해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을 뿐.”이라고 밝히며 이는 불통의 리더십을 고수하겠다는 대통령의 고집을 그대로 보여준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