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본 시상식 앞서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열려

2018-11-08     구연미 기자

[시사브리핑 구연미 기자]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제39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청룡영화상은 1963년 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열리기 사작해 매년 주목할만한 성취를 이룬 작품들과 한국 영화를 빛낸 영화인들을 재조명해 오고 있는 시상식이다.

오는 23일 치뤄질 청룡영화상 본 시상식에 앞서 연례 행사로 작년 수상자인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 최희서 , MC 봉만대 감독 등이 참석해 핸드프린팅 행사를 마련했다.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총 18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23일 오후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