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 현장

2018-11-08     박병우 기자

[시사브리핑 박병우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었다.

최근 막내 혜연이 건강상의 문제로 탈퇴하면서 세정, 미나, 나영, 하나, 하나, 해빈, 소이, 샐리 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이에 리더인 하나는 "저희들은 혜연의 의견을 존중했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만큼 준비를 많이 했다. 기존의 저희 발랄한 모습을 내려놓고 걸크러시하게 돌아왔는데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걸크러쉬한

당당한 매력으로 돌아온 구구단은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으로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구구단은 12월 1~2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