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 최순실

2019-07-18     이영선 기자
출처=방송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국정농단’ 사건의 피고인 최순실 씨가 구치소 수감 중 목욕을 하다 넘어져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법무부와 주요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최근 서울동부구치소 목욕탕 탈의실에서 넘어지면서 이마가 5㎝가량 찢어져 약 30바늘을 꿰매는 봉합 수술을 받았다.

법무부 관계자는 “얼굴을 좀 다쳐 치료를 받았지만 지금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