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유리 음독 자살

2011-04-19     유성경 기자

[시사브리핑 유성경기자] 모델 김유리(22)가 19일 새벽, 음독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김유리는 음독 자살로 서울 삼성동 서울 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현재 빈소는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김유리는 1989년 서울 생으로, 서울컬렉션을 포함한 수많은 브랜드 패션쇼 무대에 섰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