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신진범 기자]경상북도 지정 우수제품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이 ‘2016 추석맞이 특별할인판매전’을 연다.경북도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13일까지 실라리안 특판 행사를 대구 범어동 홍보 전시장과 실라리안 인터넷쇼핑몰에서 동시에 실시한다.실라리안은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체 브랜드가 없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도가 인증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브랜드로 침장, 공예, 생활잡화, 가구, 식품 등 5개 업종에 2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특판에는 인견류, 유기수저, 양말, 화장품, 홍삼액, 감와인, 장류, 낫또, 매실액상차, 대추가공식품, 우엉차 등 추석 선물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또 구매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비롯한 사은품 증정,
지역정가소식 | 신진범 기자 | 2016-08-30 22:45
[시사브리핑 김정배 기자]대구시는 2017년 추진 예정인 정보화사업에 대한 사전 심의를 강화하여, 내·외부 전문가 집단의 자문과 심의를 거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학계, 연구단체, 공공기관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적정성, 법령 적합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정보화, 용역, 예산 등 관련 분야의 팀장급 이상 내부직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자문위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보화사업의 추진여부 및 사업우선순위를 결정, 예산에 반영한다.이로써 개발 난립을 방지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예산의 낭비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정보화사업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예산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심의 상정된 정보화사업은 27개이며, 이는 예년보
지역정가소식 | 김정배 기자 | 2016-08-30 22:37
[시사브리핑 김정배 기자]9월 1일 대구-도쿄 나리타, 대구-후쿠오카 간 정기노선이 신규 취항함에 따라, 일본관광객의 대구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9월 1일부터 대구와 일본 나리타, 후쿠오카를 잇는 정기노선이 개설되면서, 지난해 5월 오사카 노선(주 7회, 티웨이항공) 개설 이후, 일본 도쿄 나리타(주 7회, 티웨이항공)와 후쿠오카(주 18회, 티웨이항공 및 에어부산) 정기노선이 신규 취항함에 따라, 일본 핵심도시 3개 지역과 대구를 잇는 하늘길이 열리면서, 일본관광객들이 지금보다 더욱 편리하게 대구를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오는 9월 1일 일본 신규노선 취항에 맞춰, 일본관광객은 나리타에서 60여 명, 후쿠오카에서 130여 명이 대구공항을 통해 방문할 예정이다.또한, 도쿄와 후쿠오카 현지 유력 언론(요미우
지역정가소식 | 김정배 기자 | 2016-08-30 22:35
[시사브리핑 신진범 기자]경상북도는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영을 찾아 벌초나 성묘를 나섰다가 벌에 쏘이거나 유해동물에 의한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올해 8월 중순까지 벌에 쏘여 119구급차를 이용한 환자가 443명이나 되고, 실제로 지난 7월에는 영양과 안동에서 2명이 벌에 쏘여 사망하는 등 벌떼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금년 8월까지 경북지역 벌집제거 출동횟수는 9,294건으로 지난해 4,304건보다 115%나 급증 했다.월별로는 1~4월까지 86건, 5월 177건, 6월 465건, 7월 3,012건, 8월 현재 5,554건으로 7월부터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7월 ~ 9월까지가 벌집제거 출동의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지역정가소식 | 신진범 기자 | 2016-08-29 23:01
[시사브리핑 김정배 기자]대구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넉넉한 추석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이번 추석맞이 종합대책은 물가안정 및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 지원 대책, 특별 교통대책, 취약계층 지원, 비상응급의료체계 및 감염병 예방,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 시민생활 불편 해소, 환경정비 및 생활쓰레기 대책, 지역 홍보 및 문화행사 개최, 공직기강 확립 등 10개 분야로 나눠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우선, 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9개 반, 일 210여 명이 근무하는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생활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특히, 대구시는 올해 다음 분야에 대
지역정가소식 | 김정배 기자 | 2016-08-29 22:56
[시사브리핑 방영수 기자]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출생 통계(확정)에 따르면 부산의 2015년 출생아수는 26,645명으로 전년 대비 1.7%(455명) 증가해, 전국평균 증가율 0.7%를 훨씬 웃돈다는 결과가 나왔다.부산의 출생아수는 2003년 29,839명을 기록한 뒤 매년 25,000~28,000명 정도에 머물다가 2012년 28,673명으로 크게 늘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2010년부터 3년 연속 증가해 오던 출산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바 있다. 2015년 전국 평균 출생아수 증감률은 0.7%로 세종(101.5%), 강원(2.5%), 충남(2.2%)에 이어 부산(1.7%)은 네 번째로 큰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다태아 비중도 부산(4.2%), 울산
지역정가소식 | 방영수 기자 | 2016-08-28 22:37
[시사브리핑 신진범 기자]경상북도는 26일부터 27일까지 청송한옥민예촌 등 청송군 일원에서 ‘시골형 MICE(Meetings, Incentives, Conventions, Exhibitions) 정기학술발표대회 및 심포지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상북도와 청송군이 후원하고,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연구원, MICE 회원, 대학생 등 100여 명이 모여 경상북도의 특색 있는 소재를 활용한 시골형 MICE 산업의 새로운 모델 제시를 위한 열띤 토론과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첫날인 26일에는 경상북도 시골형 MICE 육성방안 및 모델 개발 등을 주제로 조재근 한국호텔관광연구원 부원장 등이 발표하고 토론에는 김진현 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 한동수 청송군수, 관광학
지역정가소식 | 신진범 기자 | 2016-08-25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