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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라이프, LG전자와 맞손...‘상조가전결합상품’ 런칭
에이플러스라이프, LG전자와 맞손...‘상조가전결합상품’ 런칭
  • 전완수 기자
  • 승인 2019.01.23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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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상조브랜드 ‘효담’ 운영업체 에이플러스라이프(A+라이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LG전자와 손잡고 결합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고품격 장례서비스와 LG전자의 다양한 가전제품, 고객행복을 위한 할인 서비스 혜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일석삼조의 新 결합 상품이다.

특히, 회사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LG전자에서 최저가로 납품을 받은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만기까지 상조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가전제품 금액을 포함한 상조납입금 100%를 환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월 납입금액이 3만9990원인 ‘효담플러스599’상품과 4만9990원인 ‘효담프리미엄699’상품을 제휴카드를 사용해 결제할 경우 월 최대 4만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며, 최대 혜택을 받은 경우에도 만기 시에는 납입금을 100% 환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비수기·성수기, 주중·주말 구분 없이 여행을 떠나는 ‘연중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2017년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여행으로 지출한 돈이 무려 29조원으로 여행수지 적자는 15조원에 달해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이 더욱 권장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에이플러스라이프는 상조 결합상품 론칭을 통해 고객행복서비스인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전국 1000여개의 호텔, 펜션을 최대 85%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국내 유명 리조트 및 온천과 제휴를 통한 국내관광산업 활성화로 내수경기 진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플러스라이프는 업계 최고 수준인 자본금 255억원과 상조회사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 157%로 업계 평균 88%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또한 제1금융권인 신한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고객자산관리시스템을 갖춘 초우량 상조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상조서비스 외에 크루즈 여행, 장기 요양 사업, 진정한 건강보험인 세포 보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 면역세포로 암을 치료하는 연구분야에서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배출된 것을 계기로 면역세포 보관 사업이 더욱 활발해졌다.

아울러 세계 최고의 면역세포 치료병원인 일본 아베종양내과와 제휴하여 항노화 및 암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말기 암 치료에 탁월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에이플러스라이프 관계자는 “가전 결합상품은 주요 홈쇼핑과 T커머스, 인포머셜 방송을 통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며 “업계의 큰 방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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