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쿠팡은 봄을 맞아 새로운 분위기로 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음달 6일까지 75개 브랜드, 4만8천여가지의 상품을 모아 ‘봄 리빙페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은 오픈을 기념해 쿠팡이 엄선한 상품들을 단 7일간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니퍼룸 홈카페마스터 골드 리미티드에디션 ▲리벤스 가정용 북유럽형 분리수거함 쓰레기통 3p ▲스피아노 엑스퍼트 학습용 LED 스탠드 등을 특별가에 구매 가능하다.
페어에서는 가구부터 가전, 소품까지 집꾸밈에 필요한 모든 상품들을 가구, 주방용품, 침구&홈데코, 생활용품 등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제안한다.
각 카테고리 별 관련 세부 카테고리를 구성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페이지 내에서 봄 시즌에 맞춘 싱글하우스, 봄침구샵, 홈카페, 미세먼지용품 테마관으로 연결돼 필요한 상품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보다 따뜻한 분위기로 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봄 리빙페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가구부터 소품까지 봄 맞이 인테리어와 주방용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한 쇼핑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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