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쿠팡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사탕, 초콜릿 등 할인혜택을 주고, 선물용 인기 상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화이트데이 선물테마관’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쿠팡은 기념일을 앞두고 연인 등을 위한 ‘선물 추천’ 키워드 검색이 증가해 관련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테마관을 기획했다. 이 테마관에서는 막대사탕, 사탕부케, 초콜릿세트 등 종류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3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츄파춥스, 마즈, 페레로로쉐, 몬델레즈, 하와이안호스트 브랜드별로 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또한 화장품, 이미용가전, 가방, 지갑, 쥬얼리 등 선물용 상품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미용가전으로는 안마기, 헤어드라이기, 캔들·디퓨저 등을 합리적 가격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생화, 비누꽃 등 꽃다발, 꽃상자 등을 비롯 기획전 내에서 포장봉투, 선물상자 등 직접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도 볼 수 있다.
더불어 연인들의 데이트를 위한 코미디, 로맨스 등 공연 상품을 테마별로 선보이고, 지역별 테마파크, 호텔·펜션 여행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 지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사탕, 초콜릿, 꽃다발을 비롯해 선물용으로 인기 많은 다양한 상품들을 기획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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