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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치통닭, 유황 먹은 ‘가마치 삼계탕’ 선봬
가마치통닭, 유황 먹은 ‘가마치 삼계탕’ 선봬
  • 이순호 기자
  • 승인 2020.03.05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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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마치통닭
출처=가마치통닭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티지와이 가마치통닭은 유황 먹은 닭을 정성껏 곤 ‘가마치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착한 치킨’으로 널리 알려진 가마치통닭이 선보이는 ‘가마치 삼계탕’은 질 좋은 유황 먹은 닭을 중·고온 살균처리로 생산해 방금 삶은 닭처럼 육질이 쫄깃한 게 특징이다.

특히, ‘가마치 삼계탕’은 올해 1월 ‘유황 삼계탕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 인삼과 대추를 넣고 우려낸 ‘가마치 삼계탕’은 유황의 좋은 약리성과 효능을 활용해 건강에 좋은 삼계탕의 품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마치 유황 닭은 일반 닭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높다. 특히 고기의 육질과 맛을 결정하는 근내지방의 구성요소가 많아 가슴살은 쫄깃하고 다리살은 부드럽고 닭 특유의 냄새도 없다.

티와이 관계자는 “몸에 좋은 삼계탕의 효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유황 먹인 닭으로 ‘가마치 삼계탕’을 선보이게 됐다”며 “유황의 효능을 활용해 우리 몸에 좋은 닭고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 400여 개 점포를 운영 중인 가마치통닭은 치킨 한 마리를 6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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