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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순샘·트리오에 제주산 레몬 껍질 원료 도입
애경산업, 순샘·트리오에 제주산 레몬 껍질 원료 도입
  • 이순호 기자
  • 승인 2021.04.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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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레몬 껍질을 재활용한 원료로 만든 주방 세제./출처=애경산업
제주산 레몬 껍질을 재활용한 원료로 만든 주방 세제./출처=애경산업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생활용품·화장품 전문기업인 애경산업이 지역 중소기업과 협업해 제주산 레몬 껍질에서 추출한 원료를 도입한다.

19일 애경산업은 주방세제 브랜드인 트리오와 순샘 등 32개 제품에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레몬의 껍질을 새롭게 재활용(업사이클)한 원료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생산된 레몬을 착즙하고 남은 레몬 껍질은 대부분 농장에 뿌려진다. 애경산업은 지역 중소기업과 협업해 버려지는 레몬 껍질로 국내산 레몬 추출 원료를 만들어 사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제주산 레몬 추출물을 담은 손세정제와 소독제 등을 제품도 추가로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원료 사용 비중도 늘릴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전에도 농협과 상주 사과, 하동 키위 등 지역 특산물 성분을 함유한 브랜드 ‘담은’을 출시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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