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한국베름(대표 한권일)은 오는 17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반려동물 장 건강 영양제인 ‘펫아이3000’를 특별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펫아이 3000’은 차세대 유산균으로 알려진 포스트바이오틱스 3000억개 함유돼 있는 반려동물 유산균이다.

분말 스틱형 제품으로 개별 포장돼 편리하게 보관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의 장내 환경 개선, 장 기능 활성화, 정상적인 면역에 도움을 주는 휴먼그레이드 유산균으로 1일 1~3포를 사료에 뿌리거나, 직접 먹이면 된다.

한국베름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최대 40%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베름 한권일 대표는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펫아이3000 유산균을 통해 반려동물에게 보다 건강한 시간과 행복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앞으로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이어가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즐거운 쇼핑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베름은 지난 30여년간 포스트바이오틱스만을 집중 연구해온 전문기업으로, 면역유산균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식품업체 유일하게 고도기술 수반사업으로 인정받았으며, 고농도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로 2020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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