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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에 반하다[용눈이오름 에서] - 제주사진작가 강경현
오름에 반하다[용눈이오름 에서] - 제주사진작가 강경현
  • 강경현 기자
  • 승인 2012.03.27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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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용논이오름 또는 용눈이오름이라 불렀으며, 한자 차용 표기에 따라 용유악(龍遊岳) 또는 용안악(龍眼岳) 등으로 표기하였다. 오름의 형세가 마치 용이 누워 있는 것과 같이 굽이졌다는 데서 붙인 것이다.
부드러운 능선의 어울림과 바다를 조화롭게 담는 모습으로 사진작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름이기도 하다.

-글/사진 제주사진작가 강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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