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혁신하면 생존할 것이고 혁신하지 못하면 도태될 것”이라며 “새바위에서는 문화혁명 초기 ‘본부를 폭파하라’한 것처럼 새누리를 창조적으로 파괴하는 청사진과 더불어 당 혁신의 구체적 실천방향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총장은 새누리당이 삼성전자로부터 배울 것을 주문하면서 “삼성전자의 역사는 한마디로 혁신의 역사였다.”며 “새누리당이 삼성전자의 절반만큼이라도 혁신하고 스스로 도전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우리 새누리당의 브랜드 가치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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