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저 영향으로 한결 가벼워진 일본 골프여행. 지금 바로 떠나보자. 제이스피앤디 그룹 자회사인 블루제이스베케이션 클럽은 세계 최대 휴가 교환회사인 RCI와 제휴협약을 맺음에 따라, 클럽 멤버들은 RCI의 네트워크 안에 있는 전 세계 제휴 리조트로 교환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RCI는 전 세계 100여개 이상의 나라에 4,500개 이상의 제휴 리조트를 보유한 휴가교환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제이스피앤디 그룹 소유, 블루제이스베케이션 클럽의 일본 리조트 두 곳 J's Nichinan Resort와 J's Kobayashi Golf&Resort는 양질의 숙박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의 특색 있고 편안한 골프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일본 남단 태평양 일본해 및 동중국해에 둘러싸인 규슈는 그림 같은 산 정경, 온천, 하이킹 코스 및 규슈 요리로 유명한 일본의 색다른 면을 체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최상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미야자키 국제공항으로부터 45분 거리에 위치한 J's Nichinan Resort는 서구식 객실과 일본식 다다미 객실을 함께 구비하여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은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눈앞에 펼쳐진 고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온천, 전 객실에서 볼 수 있는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아련한 산의 풍경은 리조트에서 머무는 자체가 힐링 여행이 된다. 투숙객들은 리조트에서 컨벤션홀, 스파, 야외온천, 수영장, 찜질방, 사우나 및 레스토랑의 복합레져 시설을 즐길 수도 있다.
이코마 고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그대로 녹아있는 J's Kobayashi Golf&Resort는 규슈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지역 중 하나로 하늘을 향해 높이 솟은 아름드리의 삼나무와 노송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골프코스로 호평을 받는다. 핀란드 풍의 빌라 18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에 투숙하는 가족 고객들은 낮에는 리조트 내 하이킹 코스를 즐기거나 원시 상태 그대로인 초목 주변을 산책할 수도 있다.
고객에게 딱 맞는 서비스와 한 곳에서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은 수많은 골퍼들과 유명인들이 찾는 명소가 되기에 모자람이 없으며 4계절이 너무나 뚜렷하여 라운딩하기엔 적합하지 못한 우리나라의 기후에 지친 골퍼들이 힐링 여행과 쾌적한 골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J's Nichinan Resort와 J's Kobayashi Golf&Resort로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다.
예약 문의 (한국) 070-4694-5200/(일본) 070-4694-7136
*유쾌 상쾌 통쾌 - 연예인과 함께하는 니치난에서의 2박 3일*
일본 니치난C.C는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유명한 골프코스로 평소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일본 규수 남동쪽 태평양에 접해 있는 미야자키는 한국과 가깝고 온화한 기후조건과 자연경관을 고루 갖춰 사계절 내내 골프라운딩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좋은 기회가 되어 이번에 니치난을 찾아보니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첫 번째는 서울과 거리가 가깝다는 것에 만족했고, 두 번째는 미야자키의 경치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니치난C.C는 하나다테산 중턱에 자리 잡아 미야자키의 기타고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며 멀리 태평양이 바라보이는 경관은 과히 환상적이다. 그리고 자연적으로 형성된 구릉을 각 코스와 절묘하게 조화시켰고, 매 홀마다 특색 있는 그린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골퍼들의 흥미를 더하는 것 같았다.
라운드를 끝내고 나서 휴식을 취할 수 잇는 제이스 니치난 리조트는 일본 전통 다다미로 이루어진 객실과 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구성된 양실 모두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 모든 객실의 창밖으로 웅장한 자연과 아름다운 골프코스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은
니치난C.C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 수 없다. 니치난리조트 내에는 천연노천온천이 있어 하루의 피로가 그대로 풀렸으며, 주변의 오비삼나무 숲과 니치난 해안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는 체류하는 내내 즐거웠다.
리조트 내의 아로마테라피와 수영장은 니치난에서도 명물이라고 들었다. 다음에 다시 니치난을 찾을 때에는 좀더 여유로운 일정으로 와서 니치난주변 명소를 둘러보거나 해양스포츠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이번 니치난 방문은 기대이상의 만족감과 감동이었다. 방송을 하는 나로서는 심신이 매우 지치고 힘들 때가 많았는데 니치난C.C에서의 골프라운딩과 니치난리조트에서의 휴식이 얼마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최상의 힐링이었는지 모른다, 다음에도 꼭 지인들과 함께 방문하여 니치난에서의 감동을 같이 나누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