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터를 꿈꾸는 당신에게’에 이은 자기계발서 출간
한국의 ‘제리 맥과이어’ 김재현의 치열한 도전기 공개
‘스포츠마케터를 꿈꾸는 당신에게’에 이은 자기계발서 출간
스포츠를 닮은 삶, 스포츠 같은 인생을 꿈꾸다
[시사브리핑 박지만 기자]‘열정’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든 시대다. 저자는 스포츠마케터로서 당연히 가져야할 스포츠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자신이 구체적으로 어떤 길을 걸어 스포츠마케터가 되었는지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마케터로서의 기질이 떡잎부터 남달랐던 어린 시절부터, 스포츠를 향한 한결같은 열정으로 지금의 위치까지 온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
또한 스포츠마케팅 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에 목마른 예비 스포츠마케터들에게 단비처럼 느껴질 현직 정보와, 다년간 저자가 진행한 토크콘서트 <날개를 달다> 에서 자주 받았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을 추려 책 뒷부분에 실었다. 저자 김재현은 “화려하거나 대단한 것은 없지만 스포츠와 함께 지금까지 걸어온 나의 이야기, 스포츠를 통해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모습들을 고스란히 숨김없이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나는 이렇게 스포츠 마케터가 되었다》는 아직 길을 찾지 못한 예비 스포츠 마케터들에게는 길잡이가 되고, 현직에 있는 스포츠마케터들에게는 잊어버리고 있었던 열정을 일깨우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자는 어디서 무엇을 하던 스포츠를 향해 있었다. 국회에 몸 담으면서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원인 박준선 국회의원을 보좌하는 등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았다. 실업배구를 프로배구로 만드는데 앞장섰고,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배구단 마케팅 총괄, 용병선수 영입, 한국도로공사 이벤트마케팅 총괄, 흥국생명 배구단 스폰서십을 비롯하여 프로배구 개막전, 시상식, 올스타전을 모두 기획, 총괄하였다.
또한 축구 김병지 선수 매니지먼트, 넥센 히어로즈 야구단 광고권 대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전략종목(비인기 스포츠)인 태권도, 유도, 복싱, 탁구, 배드민턴 국가대표 팀을 꾸준히 후원 및 협찬을 대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스포츠 마케팅 시상식인 ‘스포츠 마케팅 어워드 코리아’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 최초 스포츠 마케팅 토크콘서트 <날개를 달다>를 통해 18년 동안 스포츠 마케팅 시장을 개척해오며 배운 노하우와 생생한 경험들을 청년들에게 전하며 미래 스포츠마케터 양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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