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들어 자연생태계의 보존과 녹색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환경과 사람들’(김영환 상임대표 www.enp.or.kr)이 오는 24일과 25일(오전 09:00~16:00) 이틀간 산림청 녹색사업단, 녹색자금( 복권기금)후원으로 ‘저탄소 녹색생활문화 실천’을 위한 “시민이 함께하는 우리 산림 LOVE 한마당” 행사를 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사)환경과 사람들이 주최하는 “시민이 함께하는 우리 산림 LOVE 한마당”은 ‘서울시 관악구 관악산 제 1광장 및 관악구 미성동(선우생태공원)’에서 시민과 중,고생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 유사한 행사들이 지역 관계자들과 관련기관들이 참석해 ‘그들만의 잔치’라는 비판을 받아 왔지만 (사)환경과 사람들은 한강 시민공원에서 지난 5월 제1회 '한강 NEW START 2009'를 시작으로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계획해 일반인들은 물론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환경과 사람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할 일반 시민과 청소년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밝히고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24일과 25일 오전 9시 까지 관악산 제 1광장 및 관악구 미성동 선우생태공원으로 오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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