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최고위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거물이라는 것이 경제 살릴 수 있는 거물이 되어야지, 그저 이름이 많이 알려졌다고 거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평, 울산은 공단이 많고 경제 문제가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며 “이것이 정쟁으로 치닫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금년에 모든 사람들이 경제 살리기에 몰입을 해야 되고, 이 재보선도 마찬가지로 경제 살릴 수 있는 그런 후보가 나와야 된다”고 강조했다.
안경률 한나라당 사무총장도 원음방송라디오 ‘시사일번지’에 출연해 “무엇보다 부평 GM대우가 어려운 지경인데 어떤 사람이 나와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많은 만큼 경제를 잘 아는 후보를 내보내서 평가받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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