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간담회는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국장․어업정책과장 등 10명,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통영시, 수협, 어업인 대표 등이 참석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건의와 토론, 그리고 영세어업인 등 서민위주의 어업현장정책체험 등으로 추진된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해수부국장 방문기간 동안 “연안어업 조업구역 전국확대”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 관련 법안이 통과되어 조업분쟁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통영시․수협․어업인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영세어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남도에서는 이번 정책간담회가 수산분야 미래50년 기반 확충, 서민지원사업 확대 기회로 보고 앞으로 중앙부처와의 현장정책간담회를 정례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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