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3-05 15:36 (금)
항만예선 미래정책 포럼, 선내 금주 및 도박 근절 계도 교육 실시
항만예선 미래정책 포럼, 선내 금주 및 도박 근절 계도 교육 실시
  • 박지만 기자
  • 승인 2016.02.19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항만예선 미래정책 포럼은 지난 18일 오후2시 한국예선업협동조합 부산지부 대회의실에서 부산해양경비안전서,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및 한국예선업협동조합 부산지부가 공동 주관하여 부산항 항만예선 선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선내 금주 및 도박 근절 계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에는 부산해양경비안전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부산항 항만예선 선원 및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 김성욱 수사계장은 강의에서 선내 음주와 도박으로 인한 폐해들을 소개하였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음주와 도박으로 인한 각종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부산항이 선진 항만으로 도약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의를 마친 후 교육에 참여했던 예선 선원 김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선내에서 행해지는 음주와 도박 행위에 대해 종사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인식을 전활 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오행록 항만물류과장은 “자발적 계도를 통한 인식의 전환이 가장 근본적인 예방 활동이며, 향후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간다는 것에 뜻을 같이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예선업협동조합 한진규 부산지부장은 “부산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예선업 관계자들이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깊게 생각한다. 예선 업계를 시작으로 해운업계 모든 종사자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캠페인 기간 종료 이후에도 평소 실시해오던 주기적인 안전 점검 및 교육을 더욱더 강화해 지속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항만예선 미래정책 포럼은 지난 1월부터 부산해양경비안전서,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및 한국예선협동조합 부산지부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선내 음주 및 도박 근절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995년 예선업 등록제 시행 이후 업체들의 무분별한 예선업 진출로 과당경쟁이 발생하여 지나치게 수익만을 추구하다보니 각종 안전 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예선업 종사자에 대한 안전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2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부산해양경비안전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도선사회 및 한국예선업협동조합 부산지부 관계자들이 직접 부산항 예선정계지 등 현장을 방문하여 전체 예선 32척을 대상으로 ‘현장 계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