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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불황에 강한 PR컴퍼니 글램스톤의 2016년 SNS/ 소비/ IT 트렌드 큐레이션
[칼럼]불황에 강한 PR컴퍼니 글램스톤의 2016년 SNS/ 소비/ IT 트렌드 큐레이션
  • 김진경 기자
  • 승인 2016.03.02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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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글쓴이; 글램스톤 (www.glamstone.co.kr) ] 어느덧 2016년 丙申年(병신년)도 한 달여가 지났다. 2015년은 혜성처럼 나타난 쿡방, SNS 플랫폼의 확장, 카카오 페이, IoT 기술의 상용화 등의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겠다. 2016년을 맞이해 각 분야별로 쏟아지는 다양한 트렌드 자료 가운데, 꼭 기억하면 좋을 트렌드만 큐레이션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1. 소셜 미디어
1) 지금, 재미있어야

유투브의 광고를 5초 이상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긴 글, 긴 동영상 등을 보지 않는다. 재미든 감동이든 첫 5초동안 승부를 봐야 소비자들이 떠나지 않는 시대가 왔다.
DMC의 소셜 미디어 보고서를 보면 사용자들은 하루, 이틀 전의 동영상도 지금, 오늘의 동영상에 비해 ‘오래되었’다고 느낀다. 트위터의 페리스코프는 이용자들에게 실시간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페리스코프 이용자들의 실시간 동영상 시청 시간을 모두 더 하면 40년에 달할 정도다. 최근 인스타그램은 사람, 장소, 해시 태그를 활용한 실시간 뉴스 및 이벤트 검색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어제의 시간과 오늘의 시간은 같지 않다고 하니, 가장 최신의 것을 가장 볼 만하게 전달해야만 소셜 미디어 안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2. 플랫폼은 발전한다

1) 구매 버튼 추가

페이스북, 핀터레스트는 2015년 가장 먼저 구매 버튼을 추가해 주목을 받았다. 페이스북과 핀터레스트 모바일에서 구매 버튼을 누름으로써 앱에서 벗어나지 않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인스타그램 또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구매 버튼을 추가했다. 2016 년 말에는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가 광고 페이지에 구매 버튼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니, 기업에게 SNS는 필수를 넘어 유통 경로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2) 인앱(In-App) 기능의 다양화
페이스북은 인스턴트 아티클, 검색 엔진, 동영상 자동재생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데 주저함이 없는데, 가상 비서 기능까지 섭렵하며 인공지능 기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또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을 붙잡아두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2016 년에도 지속될 것이며, 이러한 소셜 미디어 간의 경쟁은 마케터들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3) 2015는 인스타그램, 그 다음은?
올해 국내 SNS 시장은 외산 서비스 인스타그램이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카카오스토리와 밴드 등 국산 서비스 성장은 주춤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 11월 인스타그램 모바일 월간 순방문자수(UU)는 안드로이드 사용자 기준 461만명을 기록했다. 1년 전 283만명에서 62% 정도 증가한 수치다.


형제인 페이스북은 1,100만명과 1,000만명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새로운 소셜 미디어가 수없이 등장하고 사라졌는데, 개중에는 대중들에게 존재를 알리지도 못하고 사라진 것도 많다. 대중들의 주목을 받아 살아남은 몇몇 소셜 미디어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링크드인에 흡수되는 모습을 보였다. 2016년에도 신생 플랫폼은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과 같은 거대 플랫폼과 힘겨운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SNS가 판도를 바꾸기를 기대해 본다.

3. 사회 및 경제 - 소비 트렌드
1) 가성비를 따지는 알뜰족이란

브랜드는 이제 소비자에게 의미가 없다. 소비자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저가 제품을 선호한다. 무조건 아끼지도 않지만, 무조건 지갑을 열지도 않는다. 값이 조금 비싸더라도 가치 있다고 판단하면 갖기 위해 지갑을 여는 소비 패턴으로 바뀌었다.
가성비를 고려하는 알뜰소비족이 모바일로 대거 이동하면서 올해 최대 온라인/모바일 쇼핑 기업 중 하나인 이베이에서는 생필품 모바일 매출 비중이 3분기를 기준으로 60%에 달한다고 밝혔다. 생필품뿐 아니라 샤오미 열풍으로 초저가/고사양의 IT 제품들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베이(옥션)에서 판매하는 휴대폰 보조배터리 카테고리에서 약 70% 이상 비중을 차지하며 올해 연간 보조배터리 시장을 2.5배 성장시킨 브랜드가 샤오미일 정도다.

2) 오프라인 소비의 변화



모바일의 빠른 성장은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소비자가 주로 소비를 하는 채널은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넘어가고 있고, 오프라인의 상점들은 점점 더 경기가 나빠지고 있다.
오프라인 채널 중 그 중에서도 백화점 등 고급 소비채널은 면세점으로 추세가 바뀌고 있다. 이는 요우커와 국내 해외 여행 수요 증가 때문으로 보여진다. 반면 다른 오프라인 채널인 편의점은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행동 패턴, 1인 가구 증가와 같은 이유 때문에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3) 관심사 중심 소비로
RC완구, 조립 피규어, 아웃도어 레포츠 등 소위 ‘덕후’라 불리우는 마니아 취미를 겨냥한 상품의 소비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실제로 올 한해 해외직구 전문관에서는 키덜트류 상품 판매가 전년 대비 70% 증가했으며 큐레이션 커머스 사이트 중 하나에서는 트렌디한 상품을 골라주는 ‘트렌드메이커’ 코너를 지난 10월 신설해 보드, 스노보드, 레고 등 매니아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쿡방’ 트렌드 역시 ‘전문가처럼 집밥 해먹기’로 확대되면서 셰프들이 주로 사용하는 고급 주방용품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4. IT기술
1) 손안에서 결제


2015년 삼성 페이 등 모바일 결제의 사용량 증가로 2016년에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사용자가 3천 6백만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페이의 적용 기간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채택률을 보이는 것을 보면, 확실히 모바일 결제 플랫폼 시장은 어마어마한 성장 기회를 가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손 안의 스마트폰에서 모든 것을 구매하고 결제까지 마치는 소비패턴을 가지게 될 것이다. 어떤 상품이든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유통 구조를 가지는 것이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사물 인터넷(IOT)


요즘 많이 언급되고 있는 IOT, 사물인터넷은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기술이다. 이 ‘시스템의 시스템’은 모바일 기술 세계에서 차세대 빅 기술로 손꼽히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 시계,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주택과 같은 스마트 사물은 이제 주류가 되었고, IOT는 이전보다 더 유명해 질 것이다.
IOT의 가장 적절한 최근 사례는 애플워치를 들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은 마케터들이 타깃에게 각 개별 기준에 맞춰 그들의 디바이스에 실시간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하루 열량 섭취와 같이 신체 활동 추적을 하는 사람들은 건강이나 피트니스에 관심이 많다고 여겨져 디바이스를 통해 관련된 정보와 홍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3) 위치기반 정보 제공


위치 기반 마케팅 전략은 앞으로도 더욱 각광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흔히 떠오를 수 있는 위치 기반 마케팅의 첫 번째 사례는 비콘(애플의 아이비콘)이다. 비콘은 어느 위치에서도 주변의 소매점, 쇼핑몰 등의 특정 판매 포인트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기술은 모바일 마케팅을 확실히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할 수 있다. 또 비콘은 마케터들이 고객들을 위해 실시간 혜택 제공, 할인이나 특별한 딜에 관련된 맞춤형 알림 메시지 같은 더욱 인터렉티브한 경험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충성 고객의 발굴과 확보에 까지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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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MC] 2016 소셜 미디어 마케팅 트렌드 Top7
미리보는 대한민국, 2016 트렌드 전망 (상), (하), 에코타임즈
국내 SNS시장 인스타그램 약진, 국산 주춤, 전자신문
[뉴투플러스] 저성장의 시대에도 소비패턴은 변한다, 뉴스투데이
내년 모바일 히트 트렌드… 소비족 겨냥 용품,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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