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오늘(18일) 솜낏 짜뚜스리삐딱 태국 부총리가 부산을 방문해 부산신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둘러 볼 예정이다다.
태국 부총리 방문에는 태국의 정보통신부 장관과 상무부 부장관, 태국항만공사 사장 등 44명의 정부 관계자가 함께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항만공사는 태국 부총리 일행이 항만개발 계획과 관련해 부산항을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국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약 81조 1천 200억 원을 들여 항만과 공항, 도로, 철도 등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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