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뉴스/시사브리핑 패션 2009/11/10 13:00
‘글로벌 인터넷 얼짱’ 엘리 제이(Elly J, 23)가 월드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한국 남성들을 찾아간다. 엘리 제이는 얼마 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장본인.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예쁜 외모와 강아지 같은 크고 동글동글한 눈망울이 매력적인 엘리 제이가 더욱 유명해진 이유는 그녀의 명품 가슴. 168cm의 키에 37-24-35의 아찔한 신체 사이즈를 자랑한다. 청순한 외모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F컵의 소유자인 엘리 제이는 ‘얼짱 가슴 미인’으로 인터넷상에서의 글로벌한 인기와 더불어 국내에서도 숱한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이번 엘리 제이의 월드 그라비아 화보 테마는 ‘당신을 뒤흔들 치명적인 섹시 소녀’로 베트남의 호치민, 무이네 등지에서 생생하고 활기 넘치는 자연을 배경으로, 때론 순정만화처럼 때론 섹시한 영화처럼 다양한 모습을 선사한다.
특히, 엘리 제이의 그동안 알려진 사진들과는 다른 다양한 모습과 매력이 담긴, 수위 높은 노출과 럭셔리함이 공존하는 고퀄리티의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라비아 화보의 관계자는 “사진 몇 장만으로 글로벌한 인터넷 얼짱으로 주목받은 엘리 제이의 특별한 매력에 주목했다. 함께 화보 작업을 하면서, 왜 그녀가 수많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는지, 확실히 확인하게 되었다. 현장의 많은 스탭들도 이구동성으로 그녀의 팔색조 매력에 찬사를 보냈다.”라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련하고 청순한 미모의 엘리 제이가 선사할 고품격 섹시미에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 엘리 제이의 유명세에 걸맞는 최고의 화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리 제이는 11월 11일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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