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578억 원이 증가한 7조 1452억 원이다.
이 중 일반회계는 1693억 원이 증가한 5조 3120억 원(기정예산 대비 3.3% 증가)이고, 특별회계는 885억 원이 증가한 1조 8332억 원(기정예산 대비 5.0% 증가)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서민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적극적인 재정투입이 필요하다"며 "재정 건전성 확보와 시민들의 행복체감도를 높이는 예산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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