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지’를 찾은 듯 한 수려한 경관 일품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마련된 고 장진영씨 전용추모관 전경)
위암 투병 중 젊은 나이에 세상을 뒤로한 고 장진영씨, 지난 9월 초순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인기 연화배우였던 고 장진영씨의 사망을 계기로 각종 방송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진 경기도 광주시 오포면 신현리 636번지에 자리 잡고 있는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이 새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인기 영화배우의 유골이 안치 됐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경관이 수려하기로 소문난 남한산 자락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자락에 자리 잡은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이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그동안 우리나라 추모공원의 건물 디자인과는 한 차원 다른 외장과 2년여에 걸친 내부 인테리어로 차별성을 강화했기 때문에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드라마 촬영지'를 찾은 듯 한 느낌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2년여의 짧지 않은 기간을 내부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던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측은 “인간의 삶이 죽음으로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산자와 죽은자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말이 실감날 수 있을 정도로 가족을 모신 분들의 만족도는 대단하다.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고객 대기실 전경)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내부 시설과 유골을 오랜 기간 동안 잘 보존하기 위해 방습, 통풍, 방음을 위해 첨단 기기를 도입해 설치 한 것은 오히려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의 또 다른 장점은 내, 외관에서 뿐만 아니라 추모공원을 위에 두고 수백그루의 고송이 길게 뻗어 있고, 벚꽃을 비롯해 온갖 종류의 유실수와 꽃나무들이 빼곡하게 둘러 싸여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마치 고요한 ‘산사’를 찾는 느낌을 받는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문화공간으로서의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최근 우리나라 건축물에 대한 디자인이 선진국 어느 나라보다 화려하고 디자인감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공시설물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로부터 허가에 만만치 않은 반발을 사고 있는 이른바 ‘혐오시설’로 불리는 ‘납골당’을 비롯해 ‘화장장’ 등이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우라나라에서 대표적 혐오시설로 낙인찍힌 이들 시설물들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이들 시설물들이 영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투자라기보다 장례문화의 급격한 변화와 선진국 수준의 장례문화의 정착이 가져다 준 결과물로 분석되고 있는 것은 물론 기왕에 만들어진 시설물을 어떻게 하면 주민들로부터 거부감을 희석시킬 수 있느냐의 고민으로부터 출발해 지금은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으로 평가할 수 있다.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은 지리적으로도 서울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의 강남으로 불리는 경기도 분당구 율동공원과 불과 수백미터 떨어져 있고, 이러한 수려한 경관을 끼고 있는 남한산 자락과 추모공원이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민들도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살려 조성한 이곳을 휴식 공간 인식해 산책을 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새로운 감동을 주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유명 단체들도 인정한 자연친화적 건축물과 경영 이익의 사회 환원
(한국영화배우협회 이덕화 이사장과 추모공원이 자매결연식을 맺고 있다)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이 일반인들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른 것은 불과 3개월여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3월 개관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여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가는 사업을 직접 해 본 사람들이라면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하고 있지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경계 지점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도 아무 어려움 없이 추모공원을 찾을 수 있다는 최고 장점과 함께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은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시설,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로비 앞 뜰 전경)
특히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덕화)와 지난 9월 30일 정식으로 ‘자매결연’을 맺어 우리나라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영화 예술인들을 위해 추모공원측은 노후에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예술인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문화와 산업분야 등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한 많은 단체들과 개인에게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경영 이념에 따라 앞으로 경영 이익의 사회 환원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측은 앞으로 추모공원의 공간 활용과 문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잘 다듬어진 정원을 사진 전시회를 비롯한 각종 문화 에술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문화 예술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