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안태식 기자]19일 서울광장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제4차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대회가 약 100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벌어졌다.
이번 집회는 박 대통령이 사퇴요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정을 운영하며 국정운영에 복귀하면서 시민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특히 19일 집회에 이어 다음 주 토요일 개최될 제5차 민중궐기대회에서는 민주노총 등이 조직적 참여를 밝히고 있고, 전국의 중고 등 학생들도 적극 참석할 것으로 보여 주최측은 약 30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오늘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와 대통령의 입장 표현 등에 따라 그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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