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안태식 기자]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오후 5시에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어 탄핵에 따른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청와대는 또, 이번 탄핵 가결에 대한 입장은 대책회의 직후 어떤 식으로든 발표할 것으로 보이지만 대통령 공식 입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국회에서 제출되는 탄핵 소추안 결과 통지서는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받을 예정이다.

한편, 탄핵 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권성동 법사위원장이 탄핵소추결의안을 제출키 위해 헌재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