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표측근 들을 중심으로 한 대선 준비모임은 구정 전 서울 여의도 모처에 사무실을 얻어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문 전 대표는 이르면 2~3주 후 약 100평 규모의 사무실을 준비하기 위해 한병도 전 의원, 전병헌 전 의원, 노영민 전 의원 등이 합류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문 전 대표의 측근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재성, 진성준, 김현 전 의원도 핵심 그룹으로 참여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