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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훈 사진작가 포토에세이 - 봄은 오는가
이명훈 사진작가 포토에세이 - 봄은 오는가
  • 이명훈 기자
  • 승인 2017.03.06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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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랑의 시기에 국가의 역사도 자연의 순리처럼 돌아가야
지난 2016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또한 새로운 역사의 태동을 알리는 격변의 시기이기도 했다. 이명훈 사진작가는 요동치는 대한민국을 바라보면서 국가의 역사도 자연의 순리처럼 돌아가야 할 것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 역사,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사람도 있다.
▲ 대한민국, 어떤 이는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즐기지만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리며 버텨야 하는 아수라계이다.
▲ 슬픔, 자녀를 잃은 깊은 아픔은 녹슨 쇠붙이도 울게 만든다.
▲ 거짓, 아무리 숨기고 싶어도 언젠가는 밝혀지게 되어 있다.
▲ 소망, 우리의 열정이 절정으로 치닫는다면 하늘과 땅이 하나 되어 만나게 되리.
▲ 자리,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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