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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수목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제작발표회 현장
MBC 새수목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제작발표회 현장
  • 박병우 기자
  • 승인 2017.05.09 2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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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박병우 기자]

 MBC 새수목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가 10일 첫방송을 앞두고 8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 사옥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가진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사투와 사랑을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가공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이다.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군주’의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노도철 PD를 비롯해 유승호, 김소현, 김명수( 인피니트의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이 참석했다.

 

▲ *사진: 김영진 기자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종합병원2’, ‘반짝반짝 빛나는’을 연출했던 노도철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도철 PD는 “"정말 완성도 있는 대본이었다. 다른 작품과 단순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잘 녹아들어 있다. ” 모든 캐릭터의 개성이 잘 살아 있고 청춘들의 멜로와 코미디까지 잘 융합된 작품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군주’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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