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박병우 기자] 그룹 빅스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VIXX LIVE FANTASIA 백일몽)’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켄(Ken), 레오(Leo), 라비(Ravi),홍빈, 엔(N), 혁이 참석했다.
타이틀곡 ‘도원경’에 대해서는“이번 앨범에서 부채를 사용하는 퍼포먼스가 포인트이다. 이전에 부채로 했던 다른 퍼포먼스들과 다르게 접근하려고 해석하려고 노력했다. 저희가 도령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앨범 활동시 무대 위에서 여유로우면서 풍류를 즐기는 신선의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 한복이 독보적으로 잘 어울릴 것이다. 실제로 사진을 보고 다들 잘 어울렸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멤버들은 빨강의 레드 패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멤버별로 개성을 뽐내며 6인 6색의 매력을 드러냈다. 데뷔 5주년을 기념한 '빅스 V 페스티벌' 전시와 콘서트 그리고 새앨범 '도원경' 발매한 빅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으로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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