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구연미 기자]
영화와 음악 그리고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10일 개막해 주말을 맞아 관객들의 열기가 뜨겁다.
주말을 맞아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은 물론 가족, 연인들도 제천의 상영장과 공연장을 찾아 제천영화제가 열기로 뜨거웠다.
상영관 일대에서는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진행되어 제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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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개막작 <장고>를 시작으로 34개국 107편의 음악영화, 김윤아, 거미, 박원, 에피톤 프로젝트 등 30여 개 팀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5일 6일간 뜨거운 축제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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