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당정청회의를 갖고 계람 문제에 대한 대책 강구를 요구했고, 국민의당도 오늘 오전 비상대책회의에서 살충제 계란 대책TF를 구성하는 등 정치권이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비대위 화의에서 “살충제계란 파동으로 국민 불안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며 “이에 살충제계란 대책TF를 구성해 현장방문과 관련자 간담회 등 추진, 대책마련에 나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이에 대해 TF 위원장에 농해수위 간사인 황주홍 의원을 추천, 농해수위와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을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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