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문별 최고 상금 100만원 지급 및 불우이웃 돕기 성금도 전달
[시사브리핑 조규상 기자]뉴스통신사인 ‘에이엔티뉴스통신’은 골프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30일 경기도 안성시 ‘파인크리크 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에이엔티뉴스 배 자선 꿈나무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골프 특기생 선발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한 대회 취지로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골프 꿈나무들에게는 골프 기술 지원 및 장학금 지급 그리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대회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렌 방식으로 학생부 8팀(남자 고등부를 비롯해 여자 고등부, 남자 중등부, 여자 중등부) 일반부 34팀 16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그리고 이날 열릴 자선대회는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성교통, CBMC새수원지회 등이 후원하고 에이엔티 평생교육인 재개발원, 사단법인 한국 주니어·시니어 골프협회 의 주관으로 열리는 골프대회다.
한편 주최측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자선대회를 개최해 어린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으로 골프계의 보다 많은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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