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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민주당 정의책위의장 "홍준표, 철 지난 색깔론 중단하라"맹공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문재인 정부 비판에 정면 대응
2017년 10월 10일 (화) 11:12:11 임대호 기자 sdh60906@daum.net
[시사브리핑 임대호 기자]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정치를 23년 했는데 취임 5개월 동안 이렇게 실정을 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 한 것과 관련해 홍준표 대표를 비난하고 나섰다.

김태년 의장은 “홍준표 대표는 23년 전까지는 생각할 것 없이, 지난 9년이 어떠했는지 되돌아보라,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어땠었는지 한 번 되돌아보시길 바란다.”고 충고하고 “이명박 정부는 취임 5개월 국정 지지율이 20%대에 추락했었고, 박근혜 정부는 출범 전에 이미 지지율이 40%대로 떨어진 반면,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취임 5개월 동안 줄곧 70% 안팎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국민의 지지와 기대가 여전하다. 홍준표 대표가 인식하는 민심과 전혀 다르다는 점을 잘 아시기 바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그는 홍준표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라며 언급한 13가지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비판하고 나섰다.

김 읭장은 “원전 졸속 중단 관련해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에너지 정책을 전환하는 것은 이미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사안”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도 2012년 대선에서 원전 재검토를 공약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드린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 의장은 이어 ‘최저임금을 급속히 인상하며 세금으로 보전한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도 “홍준표 대표가 걱정하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드리는 대책”이라고 해명하고 “홍준표 대표도 대선 때는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했었던 것을 또 한 번 상기시켜 드린다.”고 정곡을 찔렀다.

그는 또, 자유한국당의 전술핵 배치 주장에 대해 “미국도 거부하는 위험한 행위로 한반도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제1야당도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줄 것을 당부 드린다.”면서 철 지난 색깔론과 근거 없는 정치공세를 되풀이하는 억지주장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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