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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자존심 함축된 신개념 건축물 ‘도룡 하우스디 어반’
건축가의 자존심 함축된 신개념 건축물 ‘도룡 하우스디 어반’
  • 이흥섭 기자
  • 승인 2017.11.21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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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예술적 감성 돋보이는 새로운 주거문화 탄생
도룡 하우스디 어반 조감도
[시사브리핑 이흥섭 기자]현대인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건축문화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모두 778실의 주거상품이 분양 50여일 만에 65%이상의 분양율을 기록한 ‘도룡 하우스디 어반’이 대전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도룡동 스마트시티존에 위치한 ‘도룡 하우스디 어반’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뛰어난 디자인과 지리적 장점을 들 수 있다.

‘도룡 하우스디 어반’은 이미 알려진 것과 같이 스마트시티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사이언스콤플렉스와 기초과학연구원, 드라마타운, 대전컨벤션센터와 인접해 완벽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등 지리적, 환경적 요소도 가장 큰 메리트로 꼽히고 있고, 건축물의 예성 또한 천편일률적인 건축 디자인에서 벗어난 건축 예술작품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지금까지의 주거상품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그리고 이 건축물의 가장 큰 특징은 모두 3개의 주거 동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전체를 하나의 공간으로 조화를 이룬 스마트한 건축설계설계도 돋보인다. 즉, 공간과 공간을 창조적으로 이어간 뛰어난 설계가 ‘도룡 하우스디 어반’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는 이유다.
갑천과 어울어져 자연 경관이 뛰어난 도룡 하우스디 어반

이렇듯 도룡 하우스디 어반이 건축의 미를 살린 외관과 스마트한 내부 구성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건축을 전공한 사업주들이 사업이윤 보다는 건축사의 자존심을 지키며 사업을 하겠다는 의지와 그 의지를 담아낸 건축사들의 전문성이 집약되었기 때문이다.

도룡 하우스디 어반은 건축사인 최원식씨(예광건축설계사무소 대표이사)와 건축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이상억씨(예광ENG 대표이사)가 오랜 시간에 걸친 연구와 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의 미와 실용성을 높이고자 노력한 결과물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도 분양시장에서 선전하는 원인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3개의 건축물이 연동되어 있는 도룡 하우스디 어반

현재 도룡 하우스디 어반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층, 중충의 분양이 모두 끝났지만 모델하우스를 찾는 발길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도룡 하우스디 어반’과 관련해 분양 관계자뿐만 아니라 건축전문가들은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보다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주 의지와 건축전문가들이 지키고자 했던 다짐이 고객의 마음에 고스란히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도룡 하우디스 어반’의 디자인과 건축설계를 맡은 최원식, 이상억 대표는 세종시와 대전등 중부권에 연고를 둔 대표적인 건축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어반의 전면에는 갑천이 유유히 흐르고, 뒤로는 자연을 풍미할 수 있는 우성이산이 둘러 싸여 있다.

뿐 만 아니라 각종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대전 중심지를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대덕초분교와 대덕고, 대전과학고, 충남대, 카이스트 등 명문 사학이 반경 3km내에 위치해 있으며, 시립미술관과 예술의 전당, 한밭수목원 등의 문화시설도 1km이내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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