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브리핑 김영진 기자] ▲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이준호와 120:1의 경쟁률 뚫고 여 주인공 맡은 원진아가 JTBC 새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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