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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협의회" 와 "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학교폭력예방협의회" 와 "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 방영수 기자
  • 승인 2018.01.29 2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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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9일(어제) 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와 학교폭력예방협의회가 청소년 교육 활성화와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대구/ 시사브리핑 방영수 기자]학교폭력예방협의회와 (사)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가 청소년 보호와 4차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29일(어제) 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와 학교폭력예방협의회가 청소년 교육 활성화와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관내 초,중,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터 체험, 로봇 체험, 드론 만들기 등 4차 산업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인적자원을 상호 이용 제공하고,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상담 등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과 학교폭력예방을 협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지흔 회장은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선도하면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유해환경과 학교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청소년들이 자기 양심에 충실하며 마음 놓고 살아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하고 특히 가정에서 청소년의 사소한 변화도 놓치지 않는 부모님의 세심한 보살핌과 관심”을 당부했다.

학교폭력예방협의회는 대구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2016년도에 이지흔 회장과 함께 100여명의 임원과 회원들로 구성하여 2016년도에 단체를 발족하였고, 등교시간에 맞춰 거리 캠페인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과 청소년 유해환경지도 단속, 청소년상담실 운영, 청소년 관련 행사 지원 등을 연중 실시해 오고 있다.

조연희 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 이사장은 "4차 산업 분야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상에 적합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는 합리적인 진로지도로 청소년이 행복한세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는 이 목적에 부합된 학교현장의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자유학기제 등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활동의 프로그램인 로봇, 3D프린터, 3D펜, 드론, VR, 캐리커츠, 꿈텀블러, 풍선아트 등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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