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초량동 초량초등학교 옆 초량 이바구길에 있었던 이윤택 연출가의 동판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 동판은 초량초등학교 출신인 이 연출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3년 부산 동구 초량동 이바구길에 설치되었다.
한편 밀양시도 최근 논란 때문에 밀양연극촌 임대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전체 부지가 1만6천㎡인 밀양연극촌은 지역 월산초등학교 폐교를 활용해 연극인 양성소와 공연장 숙박 시설등 20년째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은 경남 밀양연극촌이 밀양시로부터 무료임대 받아 운영해오던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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