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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무료로 심폐소생술 배우세요.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장 2월부터 본격 운영
2018년 02월 22일 (목) 23:15:15 방영수 기자 bangsu2000@naver.com

[대구/시사브리핑 방영수 기자]대구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즉각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2월부터 관내 8개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본격 운영한다.
 
대구시는 매년 응급처치 교육을 권역응급의료센터(경북대학교병원)에 위탁해 무료 교육을 해오고 있었지만, 응급처치 교육을 어디에, 어떻게 신청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2016년 5월부터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마련하여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대구시 심폐소생술 홈페이지(www.dandicpr.co.kr)를 통해 보건소 상설교육 신청 및 수료증 출력 등 시민 편의를 돕고 있다.
 
교육은 가슴압박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하며, 8개 보건소가 순환․운영함으로써 교육 참가자들이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구시와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은 지난해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통해 시민 2,380명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는 2016년 530명 대비 4배 이상 증가된 수치로 일반시민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해 교육 횟수를 늘렸기 때문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의 2006 ∼ 2016년 급성심장정지 조사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심장정지 환자는 2006년 1만9천명에서 2016년 3만명으로 11년 동안 1.5배 증가했다.

또한 급성심장정지 환자 절반 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가정에서 발생할 경우 심폐소생술 시행률 및 생존율이 낮아 가족 등 가까이에 있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초기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대구시 백윤자 보건건강과장은 “골든타임 안에 이루어지는 심폐소생술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 바라며,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언제·어디서나·누구나 손쉽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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