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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윤은혜의 아날로그 감성 멜로영화 '사랑후애', 4월 개봉 확정
박시후,윤은혜의 아날로그 감성 멜로영화 '사랑후애', 4월 개봉 확정
  • 구연미 기자
  • 승인 2018.04.18 0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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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구연미 기자]

박시후, 윤은혜 주연의 아날로그 감성 멜로 영화 '사랑후애'가 2018년 4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물이다.

두 배우의 출연 소식으로 뜨거운 감자에 올랐던 작품이니만큼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베일에 싸인 인물로 열연할 예정인 한주완과 박시후의 모친으로 나오는 문희경 등 막강 조연진을 비롯,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성인 배우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역배우 김지민, 홍태의의 출연 소식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나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시후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다시 한번 변화를 보여주었으며, 연이은 드라마 출연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박시후, 윤은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애절한 두 남녀의 운명과 사랑 그리고 갈등을 극대화시키며 표현해내 보는 이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

 


특히<사랑후애>는 제주도와 북경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스크린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사할 것임은 물론, 인스턴트 사랑이 난무하는 시대에 잊고 지냈던 아날로그적 순애보를 담아내 남녀노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단 하나의 감성 멜로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첫 발걸음을 떼며 관객들에 한 층 더 가까워지고 있는 영화 <사랑후애>는 4월, 따뜻한 감성으로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의 갈증을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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