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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 관객들의 발길 줄이어
황금연휴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 관객들의 발길 줄이어
  • 박병우 기자
  • 승인 2018.05.07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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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박병우 기자]

지난 5월3일 개막해 순항중인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5일 어린이날부터 3일간 이어진 황금연휴를 맞아 는 다양한 영화와 볼거리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황금여엲 기간동안 영화제를 찾은 많은 관객들로 인해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되고 있다.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관객들을 반겼다.

6일부터 내렸던 비도 7일 오후를 들어 맑게 개인 하늘과 햇살로 고사동 영화의 거리를 찾은 관객들을 반겼다.

옥토주차장 내 전주라운지에는 메인 상영관인 전주돔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졌다.

▲ 관객들이 '제4회 100 films, 100 posters'의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토크 스테이지에서는 감독과 배우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졌고 매표소에는 티켓을 구하려는 발길과 굿즈샵과 다양한 부스에서는 sns를 통한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상영작 '아미코'의 야마나카 요코 감독이 관객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 웨스 앤더슨 감독의 애니메이션 '개들의 섬'이 상영되고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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