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박병우 기자]
지난 5월3일 개막해 순항중인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5일 어린이날부터 3일간 이어진 황금연휴를 맞아 는 다양한 영화와 볼거리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6일부터 내렸던 비도 7일 오후를 들어 맑게 개인 하늘과 햇살로 고사동 영화의 거리를 찾은 관객들을 반겼다.
옥토주차장 내 전주라운지에는 메인 상영관인 전주돔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졌다.
토크 스테이지에서는 감독과 배우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졌고 매표소에는 티켓을 구하려는 발길과 굿즈샵과 다양한 부스에서는 sns를 통한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 웨스 앤더슨 감독의 애니메이션 '개들의 섬'이 상영되고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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