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벌룬 페스티벌 기념 매주 주말 소원풍선 날리기 행사 진행
[대구/시사브리핑 방영수 기자]대구 이월드가 5월 가정의 달 맞이 ‘유채꽃사진관’, ‘컬러풀 벌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5천평에 마련된 ‘유채꽃사진관’은 관람하는 곳이 아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해 가족,친구,연인들의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으며 5월 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또 한,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컬러풀벌룬 페스티벌’을 운영 중인데 형광색깔, 네온색깔 등의 다양한 풍선을 직접 만지며 뛰어 놀 수 있는 ‘컬러풀고스트하우스’와 가지각색의 분필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컬러풀 드로잉 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별행사로는 매주 주말(5/12~27일, 5/19일 제외) 탬버린 옆 다이나믹광장에서 ‘컬러풀 소원풍선 날리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6시 30분부터 스트릿댄스 등 사전 행사가 시작된다.
소셜커머스에서 소원풍선 날리기 행사 참가 티켓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이때 사용 되는 풍선은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 특수 제작 된 풍선으로 기존 풍선의 가격보다 약 20배 비싸고, 3개월 후부터 자연 분해가 된다.
이월드 관계자는 “5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컬러풀 페스티벌과 유채꽃 사진관에서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