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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조세호를 중심으로 포토그래퍼로 거릅나는 과정을 그린 '포토피플 인 도쿄' 제작발표회 현장
김재중, 조세호를 중심으로 포토그래퍼로 거릅나는 과정을 그린 '포토피플 인 도쿄' 제작발표회 현장
  • 구연미 기자
  • 승인 2018.06.13 0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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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구연미 기자]

  감성 힐링 예능 ‘포토피플’이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 1인 '포토피플 인 파리'에서 남다른 뛰어난 사진 감각으로 활약했던 김재중과 조세호를 중심으로 남우현,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가 새롭게 합류해  도쿄에서의  6박 7일간 포토그래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낸 예능 프로그램 '포토피플 인 도쿄'로 돌아왔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시즌2 '포토피플 인 도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시즌1 멤버인 김재중과 조세호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새 멤버의 모습이 베일을 벗는다. 인피니트 남우현과 배우 이태환, MXM 임영민, 유선호가 합류해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라인업을 완성, 6인 6색을 자랑할 예정이다.

 

시즌1에서 뛰어난 사진 감각을 서보인 김재중은 새로운 멤버들과의 호흡에 대해 "막내인 2002년 생이더라. 동생들 덕분에 더 어려진 느낌이 들었다. 세호형과 동생들과 함께 즐겁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 감성 힐링 예능 '포토피플2’제작발표회에서 김재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권혜진 기자

조세호는 " 시즌1을 통해 가까워진 상태에서 해서 즐거웠고 시즌2에서는 제가 큰형이 되서 6명이 함께한 결과 친구들과 함께 수학여행온 듯한 느낌으로 찍었다. 선호군과 20살 차이지만 큰문제 없었고 함께해 준 동생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서 참여해서 즐거웠다. 좌충우돌 저희끼리 즐겁게 작업하고 돌아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토피플 인 도쿄'는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다양한 미션과 멤버들과의 호흡을 통해 포토그래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남성 잡지 '레옹'의 화보 사진 촬영 미션(실제로 이들의 작품이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도쿄에서의 생활과 멤버들간의 케미 등으로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

'포토피플 인 도쿄'는 11일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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