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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춘의 아이콘' 정우성,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메가토크' 현장
'영원한 청춘의 아이콘' 정우성,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메가토크' 현장
  • 윤현진 기자
  • 승인 2018.07.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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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윤현진 기자]

지난 12일 개막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영화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특별전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배우 정우성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특별전을 갖고 있다.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 '똥개', '감시자들', ‘아수라’, ‘강철비’ 등 정우성의 대표작 12편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백은하 기자의 사회로 정우성하면 떠올려지는 대표 영화 ‘비트’ 상영 이후 김성수 감독과 함께 정우성의 메가토크가 진행되었다.

▲ 정우성이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열리는 자신의 특별전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 12일 오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정우성 특별전 ;비트+ 메가토크'에 참석한 정우성

정우성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특별한 시간을 저에게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직은 갈길이 먼데 제가 특별전을 할 위치인가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었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준 부천영화제에서 특별전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22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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