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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메르스 접촉자 5명 중 2명 일상접촉자로 변경
경남도, 메르스 접촉자 5명 중 2명 일상접촉자로 변경
  • 김은희 기자
  • 승인 2018.09.10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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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대응 행안부장관 주재 시․도 부단체장 회의 개최

[경남/시사브리핑 김은희 기자] 경상남도가 910()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린 시도 부단체장회의에 참석해 메르스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격리중인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가 발열 등 증상을 보일 경우 직접 이동하여 병원을 방문할 것이 아니라,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하여 지역 내 보건소 차량 등으로 이동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일상접촉자의 경우에도 기존 수동감시에서 능동형 감시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남도는 그동안 도내 밀접접촉자로 관리하던 2명에 대해 10일 오전 질병관리본부의 정밀 역학조사 결과(승무원 1명 밀접접촉자로 추가, 기내접촉자 2명 제외하여 일상접촉자로 변경) 통보에 따라 기존 밀접접촉자에서 일상접촉자로 재분류 했다.

 

 

밀접접촉자에서 제외되면 격리대상에서도 제외되지만, 확진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탑승했기 때문에 일상접촉자로 분류하여 관리된다. 현재까지 도내 일상접촉자는 총 5명이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지역사회 메르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상접촉자에 대해서도 1:1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접촉자의 건강상태를 매일 2회 모니터링하는 능동형감시를 지속 실시한다.

경상남도는 현재상황이 감염상황은 아니므로 지속적 관찰에 집중할 방침이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도내 격리 치료병원 5개소 26병상을 상시가동 준비 중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삼가달라면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시군보건소나 경상남도,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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