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권혜진 기자]
지난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악동탐정스 시즌2’는 열혈 형사 옥진경(김남주 분)과 문과 탐정 오성(안형섭 분), 이과 탐정 한음(유선호 분)이 1년 만에 다시 뭉쳐 사건의 의뢰를 맡아 탐문 수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제작발표회에는 박선재 감독과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와 안형섭, 유선호가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악동탐정스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 ‘어린왕자 댓글사건’은 고교랩퍼에서 우승하였지만 악플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해버린 류지성(김태민 분)의 악플러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악동탐정스가 랩동아리 동백을 찾아가 학생들을 탐문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악동탐정스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 ‘어린왕자 댓글사건’은 고교랩퍼에서 우승하였지만 악플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해버린 류지성(김태민 분)의 악플러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악동탐정스가 랩동아리 동백을 찾아가 학생들을 탐문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악동탐정스 시즌2’는 9월 19일 수요일 오전 11시 첫 회를 시작으로 6주간 매주 수,목,금 오전11시 네이버TV와 V에서 동시 공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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