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구연미 기자] 워너원, 엑소,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여자친구, NCT127, 청하, 자이언티 등 한국 최고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부산에서 열린다.
최고의 인기 아이돌이 10월의 부산을 뜨겁게 달굴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알리고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시켜 나간다는 것이 부산시의 계획으로 치뤄지게 된다.
먼저 오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워너원,엑소 등을 비롯해 세븐틴, 마마무, NCT127, EXID, 여자친구, 셀럽파이브 등이 화려한 K팝 공연을 선보인다.
폐막 공연으로는 정상의 걸그룹 레드벨벳을 시작으로 NCT드림, 페이버릿, 다이나믹듀오 등이 참여한다.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시민과 소통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지는데 무료 공연으로 시민 참여형 피크닉 콘서트인 ‘파크콘서트’와 음악 장르별 콘서트 ‘온스테이지’, 부산발 한류 기획공연인 그루잠프로덕션의 넌버벌 매직공연 ‘스냅(SNAP)’ 등이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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